양숙공선영 환경봉사대회
 양숙공파종친회(회장 어수충)에서는 지난 6월15일 오전 11시에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산74-1 양숙공 선영 묘전(墓前)에 전국 경향각지에서 60여 남.여. 종친이 참석한 가운데 어강 총무의 집례로 합동성묘를 마치고 선조묘소와 위치 안내를 하였다.
 어수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선영환경봉사 및 대회는 지난 3월 23일 양숙공파종친회 총회 회의에서 여러 종친들의 건의에 만장일치 찬성으로 이루진 배경 설명과 모심기 등 바쁜 시기임에도 거창 충주 등 먼 곳에서 많은 종친께서 참석하여 단합된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고마움을 표하고 어윤동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경향각지에서 많은 종친들이 양숙공 선영에 참석하여 감개무량하다고 감사의 말을 하였다. 
  이어서 강 총무의 석원문중은 협찬금 20만원을 희사하여 고마움을 전하고 안내에 따라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잡풀 뽑기와 자갈제거 그리고 잔디 밟기를 하고“명태명가”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오찬을 들면서 어윤동 고문은 종친회 발전을 위한 건배를 외치며 핏줄을 같이한 일가 간의 정을 듬뿍 나눈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참석자 모두 흐뭇한 표정들이었다.
식사 후 모두 아쉬 어 하며 오늘의 행사가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