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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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본관(本貫)인 함종(咸從)은, 三國時代엔 平壤城(本. 王儉城)에 속하였고, 統一 新羅時代에는 西京 압녹강府에 속해 있었다.
이후 高麗 때엔 平壤府(西京)와 江西縣(本. 平壤西村) 그리고 咸從縣(本. 牙善城)으로 바뀜과 동시에 1府 2縣이 되면서 牙山(본래 牙善城)이 咸從縣으로 분리되어 朝鮮朝까지 이어 내려왔다. 그후 朝鮮 20代 景宗大王의 王后이신 宣懿王后(선의왕후)(諱 魚有龜의 따님)께서 正位坤極하면서 庚子(1720)年에 이르러, 咸從縣이 咸從府로 昇格하기에 이르렀다.


  大韓帝國에 들어와 純宗 2年 戊申(1908)年에 咸從縣을 폐지하고 江西와 咸從 그리고 甑山과 三縣을 합쳐서 江西郡으로 統合하게 되었다.

咸從이란 地名의 위치는 平壤 서쪽 西海에 접해 있으며 지금은 平安南道 江西郡 咸從面으로 編制되어 있다.
  始祖는 戶長同正公 諱. 化仁이며, 後孫은 현재 35대까지 繼承되어 있다.


그 동안 修譜事를 살펴보면, 1581년에 發刊한 辛巳譜는 宣祖 25년에 倭寇들이 침입한 壬辰倭亂으로 消失되었고, 1627년 발간에 着手하던 丁卯譜는 그해인 仁祖 5년 丁卯胡亂이 일어나 끝을 맺지 못하고 역시 消失되고 말았다.


  그후 오랜 기간이 지난 1713년 癸巳譜를 發刊한데 이어 1803년엔 癸亥譜 그리고 1871년 辛未譜와 1947년 丁亥譜를 發刊하였고, 또 1973년 癸丑譜와 1993년 癸酉譜를 發行하기까지 모두 8大譜를 刊行하였다.


  宗員들의 求心體가 될 조직의 必要性을 느낀 몇몇 宗親들이 마침내 1964년 “咸從魚氏 親睦會”를 조직하게 되었고, 이 친목회가 發展하여 2년 후인 1966년엔 “함종어씨 종친회”로 改稱을 하게 되었으며 드디어 1974년엔 뜻있는 宗親들이 物心兩面으로 정성을 모은 끝에 宗親會館을 마련하기에 이르렀다. 그 뒤 支派別로 宗親會가 구성됨에 따라, 全國에 散在해 있는 여러 支派 宗親會를 관장하기 위해서는 中央組織이 절실히 要求됨에 따라, 1989년에 이르러 “咸從魚氏 中央宗親會“로 改稱하여 現在에 이르게 되었다.


  定期總會는 定款이 정한 바에 따라 매년 4月에 開催해 親睦을 다지고 있으며, 每年 上半期와 下半期에 한차례 씩 年 2回 “咸從魚氏 宗報”를 發行하여 全國 宗員들에게 發送하고 있다.